대한민국 국가대표 공격수 박주영의 장점 중 하나는 엄청난 서전트 점프 능력이다.

 

 

때문에 엄청난 키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공중볼 경합에서 쉽게 이기곤 했다.

 

 

그런데 천하의 주멘조차 따봉을 투척할만한 인물이 등장했다.

지난 밤 '뭉쳐야 찬다'에 등장했던 스켈레톤 황제 윤성빈이다.

 

 

본 게임 전부터 엄청난 하체 탄력으로 모두를 놀라게 하더니 경기에서도 남다른 모습을 보였다.

 

 

역대급 서전트 점프 ㄷㄷ 아재들 축구에 이런 인물이 용병으로 등장해도 되는거냐 

안정환 감독조차 탐낼 정도였으니 말다했다.

 

 

이러한 운동 능력을 가지기까지 얼마나 피나는 노력을 했을지 짐작도 안간다.

여러모로 감탄할 수 밖에 없는 어제자 방송이였다.

움짤 출처 : 펨코 "킹종부", "정지"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