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가 개막을 앞두고 노를 제대로 젓고 있다.
k리그는 5월 8일 개막을 앞두고
무관중 경기 진행, 중계 준비에 여념이 없다.
특히 중계권에 관련해서 유럽에서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독일에는 벌써 에이전시를 통해 30억원대 계약이 이뤄졌다는 보도가 나왔고
지난 12월에는 코로나 이전이지만 유럽 스포츠 중계권 판매업자인
"스포츠레이더"와 5년 계약을 맺었다.
또한 우리가 잘 아는 Dugout, 433, Copa90 등
해외 커뮤니티 사이트에서도 K리그 영상권을 구매했고
독일, 프랑스, 이탈리아, 미국, 호주 등의 OTT사업자,
중계권자들에게 중계권 구매 문의가 들어오고 있다.
이제 축구가 멈춘 유럽에서 K리그를 보게 되는
기현상이 벌어지게 될 예정이다.
우리가 해축 보듯 유럽에서 K리그 보는 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