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실력과 반비례하는 사생활..." 뻔히 여친을 두고 무려 '동료 여자친구'를 탐했던 '독일' 선수
상태바
"축구 실력과 반비례하는 사생활..." 뻔히 여친을 두고 무려 '동료 여자친구'를 탐했던 '독일' 선수
  • 이기타
  • 발행 2020.04.26
  • 조회수 2910
이 콘텐츠를 공유합니다
w
여러 사람 가슴에 대못박은 외질의 바람끼.

아스날에서 외질이 차지하는 영향력은 컸다.

잠시 부진하기도 했지만 아르테타 감독 부임 후 살아나는 모습으로 기대를 모았다.

실력으로는 손꼽히는 재능임에 분명하다.

하지만 그와 별개로 외질의 사생활은 수차례 구설수에 올랐다.

 

ⓒ 데일리 메일

 

그중에서도 가장 최악인 일화가 있다.

전 바이에른 뮌헨 선수였던 크리스티안 렐은 외질에게 여자친구를 빼앗겼다.

"외질은 자신의 명성을 이용해 내 여자친구와 부적절한 관계를 맺었다."

"결국 우리 사이는 금 갔다."

"난 큰 충격을 받았고 결국 헤어져야만 했다."

 

 

심지어 렐과 여자친구 멜라니 리킹거는 당시 동거중인 관계였다.

같은 독일 국적 동료였던 렐의 여자친구를 탐했던 외질.

이후 렐은 멜라니를 향해서도 저주를 퍼부었다.

"뱀 같은 여자, 인간관계 파괴자."

 

ⓒ 데일리 메일

 

무엇보다 더 놀라운 건 당시 외질은 여자친구가 있었단 사실이다.

맨디 카프리스토와 교제중이었던 외질.

결국 렐의 폭로로 그녀와 결별은 당연한 수순이었다.

여러 사람 가슴에 대못박은 외질의 바람끼.

축구와 별개로 외질의 최대 흑역사로 남아있는 과거다.

평범함은 거부한다.

copy_cc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