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만 같은 공익 판정..." 그대로 병무청에서 미쳐 날뛴 '4급 판정자'의 정신 나간 '세레머니'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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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만 같은 공익 판정..." 그대로 병무청에서 미쳐 날뛴 '4급 판정자'의 정신 나간 '세레머니' 수준
  • 이기타
  • 발행 2020.04.26
  • 조회수 211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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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브로들 중에선 신검에서 기억나는 세레머니 없나?

모든 미필들에겐 누구나 꿈꾸는 순간이 있다.

바로 병무청 신검에서의 4급 이하 판정이다.

공익 판정만 받아도 세상을 다 가진 기분이 든다.

그와 동시에 1~3급 판정 받은 이들에겐 온갖 부러움의 대상이 된다.

 

 

개인적으론 아주 건강한 1급 판정을 받고 오열한 기억이 난다.

아무튼...

공익 판정을 받았던 브로들의 기분을 간접적으로 체험시켜주려 왔다. 

 

 

박지성 한일전 산책 세레머니까지 나올 정도다.

그럼 다음은?

 

 

그렇지. 질라르디노 바이올린 세레머니가 빠질 수 없다.

개인적으로도 꼭 느껴보고 싶던 행복이다.

혹시 브로들 중에선 신검에서 기억나는 세레머니 없나?

 

움짤 출처 : 펨코 "조보아남편"님

평범함은 거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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