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은 아직 코로나바이러스의 위험 한 가운데에 있다

여전히 봉쇄령이 내려졌고 특히 영국과 스페인

이탈리아는 여전히 치명률이 상당한 수준이다.

반면 대한민국은 빠른 대처와 체계적인 방역 시스템으로

점차 일상생활을 회복해나가고 있는 상황이다.

K리그 역시 5월 8일 무관중 개막을 앞두고 있는 상황이다.

이 소식이 영국에도 전해지며 프리미어리그 팬들이 

K리그에 대한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다.

커뮤니티에서는 한 때 프리미어리그에서 뛰었던

아스날 레전드 박주영과 미들스브러 레전드 이동국이 언급되었는데

이동국이 아직도 뛰고 있다는 소식에 꽤나 충격을 받은 듯 했다.

한 팬은 자신이 FM2014 돌릴 때에도 이동국 나이 

겁나 많았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아직도 뛴다며 신기해했고

이동국이 4월 29일 부로 41살이 된다는 사실도 언급했다

 

이러다 영국도 관심 더 커지는 거 아닌가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