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발 거짓말이라고 생각될 정도의 행동이다.
쿠르투아는 레알 마드리드 이적 초반 기대 이하의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최근 들어 완벽히 부활했다.
쿠르투아의 맹활약으로 레알 마드리드는 뒷문 걱정이 사라졌다.
하지만 이 활약에 제동을 걸만한 폭로가 터졌다.
데일리 스타 보도에 따르면 쿠르투아는 옆집 유부녀와 바람난 뒤 득남까지 했다고 한다.
첼시 시절 여자친구였던 마르타 도밍게즈와 함께 이사한 뒤 몇 주 간 이웃이었던 엘사 아이작과 교류를 가졌다.
패션 디자이너였던 유부녀 엘사는 쿠르투아와 밀회를 즐겼다.
심지어 경기 전 첼시 팀원들이 투숙하던 호텔에서까지 성관계를 가졌다.
결국 은행원이었던 남편과도 결별했다.
하지만 엘사가 임신하며 상황은 바뀌었다
쿠르투아는 만약 이듬해 함께 스페인으로 가고 싶다면 낙태를 하라고 주장했다.
엘사는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결국 쿠르투아가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한 뒤 아들을 데리고 찾아갔다.
그러나 쿠르투아는 이후 그들과 관계를 끊었다.
생일 카드나 크리스마스 카드도 보내지 않았다.
현재 엘사는 런던에서 싱글맘으로 사는 중이다.
엘사 측에선 쿠르투아가 자신의 아들임을 인정하길 바란다고 전해졌다.
참고로, 쿠르투아가 엘사와 밀회를 이어갈 당시 여자친구 마르타는 임신 중이었다.
뭔가 어디서 많이 보던 막장 스토리다.
제발 거짓말이라고 생각될 정도의 행동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