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담하는데 이 시간끌기는 티에리 앙리만 할 수 있지 않을까 싶다.
2006년 레알 마드리드와 아스날의 챔피언스리그 4강.
레알 팬들이 가득찬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아스날은 1대0으로 리드를 하고 있었다.
90분이 넘은 추가시간.
앙리의 미친 농락이 시작되었다.
라모스를 가볍게 제치는 치달에 이어
태클을 줄넘기 마냥 사뿐하게 넘는 여유.
그리고 앙리의 표정....
진짜 미친놈인가.
장담하는데 이 시간끌기는 티에리 앙리만 할 수 있지 않을까 싶다.
2006년 레알 마드리드와 아스날의 챔피언스리그 4강.
레알 팬들이 가득찬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아스날은 1대0으로 리드를 하고 있었다.
90분이 넘은 추가시간.
앙리의 미친 농락이 시작되었다.
라모스를 가볍게 제치는 치달에 이어
태클을 줄넘기 마냥 사뿐하게 넘는 여유.
그리고 앙리의 표정....
진짜 미친놈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