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 이렇게 대한건 종국이 다음으로 너가 처음이야" 2002년 송종국 다음으로 루이스 피구에게 굴욕감을 선사했던 축구선수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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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이렇게 대한건 종국이 다음으로 너가 처음이야" 2002년 송종국 다음으로 루이스 피구에게 굴욕감을 선사했던 축구선수 (영상)
  • 축잘또
  • 발행 2020.04.24
  • 조회수 29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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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 한일월드컵은 피구에게 악몽일 것이다

조별리그 3차전을 비기기만 해도 대한민국과 올라가는 거였는데

송종국한테 제대로 털려서 골 넣을 기회조차 얻지 못했다.

그렇게 포르투갈은 조별리그 탈락이라는 굴욕을 맛봐야했다.

 

피구는 그 후 또 한 번 굴욕을 맛본 순간이 있다

해외 축구 팬들에게 굉장히 유명한

호돈신 쓰리샷 쓰리킬의 전설적인 매치

맨유 대 레알 마드리드의 경기였다

이 당시 선발로 출장했던 피구는 

당시 맨유에서 풀백으로 나온

존 오셔에게 알까기를 당했다.

당시 21살의 오셔는 1군 멤버이긴 했지만 맨유 내에서도 로테이션 자원이었다.

피구는 24살의 송종국과 21살인 오셔에게 털려버렸던 것이다

 

[야축TV] 박지성을 맨유 최고의 13번으로 만든 전설의 경기 #26▼

축구 잘 아는 또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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