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았던 기억이라곤 1도 없다..." 디 마리아가 친정팀 '맨유'를 '경멸'하는 '결정적'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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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았던 기억이라곤 1도 없다..." 디 마리아가 친정팀 '맨유'를 '경멸'하는 '결정적' 이유
  • 이기타
  • 발행 2020.04.22
  • 조회수 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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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디 마리아는 프로다.

디 마리아는 레알 마드리드 시절 준수한 활약을 선보였다.

그런 디 마리아를 눈여겨 보았던 맨유.

무려 1,000억 원 이상의 거금을 들여 디 마리아를 영입했다.

하지만 금액에 비해 아쉬운 활약을 보였던 디 마리아.

 

 

결국 PSG로 떠났다.

그 과정에서 프로답지 못한 행동들을 보였다.

맨유 팬들은 디 마리아 이야기만 나와도 뒷목 잡는다.

그런데 비단 맨유 팬들만 디 마리아를 싫어하는 건 아니었다.

 

 

최근 소속팀 동료 불카가 디 마리아에 관해 밝혔다.

"디 마리아, 맨유 ㅈㄴ 싫어해."

"맨유 시절 중 좋았던 기억은 하나도 없다더라."

"TV에 혹시라도 맨유 경기 중계가 나오지?"

"바로 채널 돌려버려."

 

 

그리고 최근 디 마리아가 맨유를 증오한 이유에 대해 밝혔다.

"판 할 감독이 자신의 포지션을 멋대로 바꾼 게 불만이었다."

"플레이 방식을 제한하는 것도 싫었다."

"판 할 감독 밑에서 뛰는 게 싫었고, 맨유에서 뛰는 걸 항상 경멸했다."

 

 

결국 반 할 감독 밑에서 뛰는 게 싫었다던 디 마리아.

하지만 디 마리아는 프로다.

싫어할 수는 있지만 그 과정에서 보였던 프로의식은 비판받아 마땅하다.

평범함은 거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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