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최고는 맨체스터 두 팀이다.
해외 축구 빅클럽들은 각자를 상징하는 색깔이 있다.
예를 들어 맨유하면 빨간색, 맨시티하면 푸른색이 떠오른다.
바르셀로나와 레알 마드리드 역시 말 안해도 모두가 알 거다.
팀을 상징하는 색은 곧 팀의 정체성을 의미하기도 한다.
그런데 만약 서로의 유니폼 색상을 바꾼다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
특히 라이벌 팀끼리 바꿨을 경우 과연 잘 어울릴지 의문이다.
그래서 준비했다.
주요 라이벌 팀끼리 유니폼 색깔을 바꿨을 경우 모음집이다.
레알 마드리드 & 바르셀로나
맨시티 & 맨유
아스날 & 토트넘
도르트문트 & 바이에른 뮌헨
유벤투스 & 인터밀란
오우야......
개인적으로 최고는 맨체스터 두 팀이다.
나중에 이벤트 매치로 기획해봐도 재밌을 시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