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는 운전하면 안 돼..." 추억의 선수 '아르샤빈'의 최근 고삐 풀린 '노빠꾸' 발언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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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는 운전하면 안 돼..." 추억의 선수 '아르샤빈'의 최근 고삐 풀린 '노빠꾸' 발언 수준
  • 이기타
  • 발행 2020.04.22
  • 조회수 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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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들은 어떻게 생각하는가?

해축 오랫동안 즐겨본 팬이라면 기억할 만한 이름.

러시아 출신 아르샤빈이다.

아스날에서도 짧지만 강한 임팩트를 보였던 그 선수다.

리버풀 팬들에겐 아픈 기억으로 자리잡고 있다.

 

 

아르샤빈이 처음 이름을 각인시킨 건 유로 2008에서의 맹활약이었다.

당시 러시아의 깜짝 돌풍을 주도하며 전 유럽에 이름을 각인시켰다.

그런 아르샤빈이 최근 자서전을 통해 깜짝 발언을 했다.

그 수위가 상당하다.

 

 

"난 여자와 남자는 완전히 다른 생명체라 본다."

"내가 여자들의 운전을 금지할 권리가 있다면 무조건 그렇게 할 거다."

"두 번도 생각하지 않을 거다."

 

 

여자는 운전을 해선 안 된다는 아르샤빈의 깜짝 발언.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난 도핑이 없는 스포츠는 없다고 생각한다."

"도핑 없이 스포츠 못 굴러간다."

"수영, 스키, 사이클 등 모든 스포츠가 도핑에 깊이 관여됐다."

 

 

자칫 본인도 도핑 의심을 받을 수 있는 발언이다.

더구나 러시아는 각종 국제대회에서 도핑으로 문제를 일으켰던 바 있다.

브로들은 어떻게 생각하는가?

평범함은 거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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