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롭이 점찍고 영입까지..." 유독 '빅클럽'만 골라서 뚜까패고 다녔던 '한국인' 유럽파 (움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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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롭이 점찍고 영입까지..." 유독 '빅클럽'만 골라서 뚜까패고 다녔던 '한국인' 유럽파 (움짤)
  • 이기타
  • 발행 2020.04.21
  • 조회수 58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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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남는 자가 강한 거다.

과거 클롭이 점찍고 영입까지 했던 사나이가 있다.

그 뿐 아니라 유럽 감독들이 계속해서 원하는 선수기도 하다.

하지만 오히려 국내 팬들 사이에선 '무장점 공격수'라며 비판받는다.

미스테리한 공격수의 정체는 바로 지동원이다.

 

 

국내 팬들 사이에선 욕먹지만 정작 유럽에선 인정받는 지동원이다. 

평소 경기에선 크게 임팩트있는 모습을 보이지 않는 경우가 많았다.

하지만 꼭 임팩트있는 순간 결정적인 득점으로 본인의 존재감을 알렸다.

맨시티 상대로 버저비터, 올림픽 영국 상대 원더골 등이 대표적이다.

 

1. 첼시 상대 득점

 

2. 맨시티 무패 행진을 깨는 버저비터

 

3. 네임밸류 장난 아니었던 영국 올림픽 대표팀 격파

 

4. 숨겨졌던 양봉업자

 

5. 보아텡과 노이어 상대로 또라이급 슈팅 타이밍

 

6. 원더골 장인

 

7. 신흥 강호 라이프치히도 격파

 

8. 바이에른 뮌헨 또 한 번 뚜까패기

 

그 뿐 아니라 도르트문트 킬러로도 유명하다.

클롭이 이 모습을 보고 영입까지 했을 정도니 말 다했다.

도르트문트 뿐 아니라 그 대단하다는 바이에른 뮌헨도 지동원의 먹잇감이 됐다.

 

 

무엇보다 놀라운 사실은 지동원의 나이다.

91년생으로 올해 한국 나이 30세다.

마인츠로 이적한 뒤 부상으로 잠시 쉬어가야 했던 지동원.

분명 유럽에서 계속 생존하는 덴 이유가 있다.

살아남는 자가 강한 거다.

 

움짤 출처 : 해축갤

평범함은 거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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