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시즌 뉴캐슬의 행보가 기대된다.
뉴캐슬이 EPL의 지각변동을 일으키려 한다.
최근 인수하려는 빈 살만 구단주의 자산은 어마어마하다.
무려 만수르 구단주의 10배 수준인 것으로 알려졌다.
빈 살만 구단주가 인수 후 초기 선수 영입과 투자에 지출할 비용은 무려 3,000억 원 규모.
사우디아라비아 국가 차원의 투자다.
분명 영입되는 선수들의 네임 밸류도 엄청날 예정.
현지에서 우스갯 소리로 내놓은 다음 시즌 베스트 11이다.
물론 현실 가능성은 없다시피 한 스쿼드다.
하지만 분명 높은 수준의 선수들 영입은 유력해보인다.
이를 위해 감독 역시 중요할 수밖에 없다.
현 시점 뉴캐슬 차기 감독 배당이다.
베니테즈의 뒤를 이어 알레그리, 포체티노가 줄을 섰다.
무엇보다 놀라운 건 제라드가 4위에 위치했다는 것.
레인저스에서 가능성을 보인 제라드의 포함도 흥미롭다.
여러모로 다음 시즌 뉴캐슬의 행보가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