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체 우리는 어째서..." 전설 '루니'가 마지막 'A매치'를 앞두고 했던 '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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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 우리는 어째서..." 전설 '루니'가 마지막 'A매치'를 앞두고 했던 '발언'
  • 이기타
  • 발행 2020.04.21
  • 조회수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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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들은 어떻게 생각하는가?

한때 잉글랜드 국가대표팀엔 기라성같은 선수들이 활약했다.

지금 와서 생각해보면 대부분 월클이었다.

특히 스-램-제로 통용되는 세대는 막강함 그 자체였다.

 

 

그럼에도 국제 대회 성적은 신통치 않았다.

당시 잉글랜드가 거느린 주요 선수 목록이다.

베컴, 램파드, 제라드, 스콜스, 퍼디난드, 테리, 루니 등.

 

 

모두 빅클럽에서 중심 역할을 수행하던 선수들이다.

그럼에도 우승컵을 차지하진 못했다.

이 상황을 두고 루니는 본인의 마지막 A매치를 앞두고 다음과 같이 말했다.

"잉글랜드는 베컴, 램파드, 제라드, 스콜스, 퍼디난드, 존 테리를 데리고 어째서 우승컵이 없는 걸까?"

 

 

물론 여러 가지 이유가 있다.

에릭손 감독의 역량, 선수들의 국대 활약 미달, 안 맞는 전술 등.

브로들은 어떻게 생각하는가?

평범함은 거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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