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뛴 모든 선수들 중 최고..." 레전드 '제라드'의 마음을 '도둑질'했던 '리버풀' 출신 '월드 클래스'
상태바
"함께 뛴 모든 선수들 중 최고..." 레전드 '제라드'의 마음을 '도둑질'했던 '리버풀' 출신 '월드 클래스'
  • 이기타
  • 발행 2020.04.21
  • 조회수 1237
이 콘텐츠를 공유합니다
w
공격수도 아니고 선수들이라는 표현을 썼다.

리버풀 팬들에게 절대 잊지 못할 선수는 많다.

오웬, 제라드, 토레스, 알론소 등등.

좋은 기억일 수도 있고 나쁜 기억일 수도 있다.

한 가지 확실한 건 그 선수들 대부분은 확실한 임팩트를 남겼다는 거다.

 

 

개인적으로 최근 임팩트를 가장 빡시게 줬던 선수는 수아레즈다.

오랜 기간이 아니었음에도 임팩트가 상당했다.

멘탈 빼고 공격수에 필요한 모든 조건을 갖췄다.

 

 

진심 그라운드에서 멘탈 빼고 모든 걸 다 갖췄었다.

치아만 아니었어도 훨씬 더 레전드로 추앙받고 있었을 거다.

그래도 개인적으론 수아레즈 활약이 유독 기억에 남는다.

수아레즈-스터리지-스털링으로 이어지던 SSS 라인이 그리워진다.

 

 

마지막은 제라드의 한 마디로 이 선수의 모든 걸 대신한다.

"내가 함께 뛴 선수들 중에서 최고였다."

공격수도 아니고 선수들이라는 표현을 썼다.

그저 리스펙.

 

움짤 출처 : 펨코 "FCB9"님

평범함은 거부한다.

copy_cc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