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 어........????
박지성과 이영표는 한국 축구의 전설이었다.
오랫동안 든든한 기둥으로 해외에서까지 인정받은 두 선수.
아직도 그리운 존재다.
박지성, 이영표와 함께 국제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냈다.
남아공 월드컵 16강 진출로 정점을 찍었다.
두 선수를 제외하고도 국가대표엔 좋은 선수들이 많았다.
그런데 지금 소개할 장면은 사진만으로 소름이 돋는다.
분명 평범한 선수 교체 사진이다.
하지만 등골이 오싹해지는 기분을 느낄 수 있을 거다.
어...... 어........????
동시에 교체아웃 된 한국 축구의 전설 두 명.
그리고 대신 들어온 선수 두 명은...
말을 아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