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고 구단의 직원이 될 수 있는 기회를 갖는다는 것은 엄청난 일이다.

설령 지원했다가 떨어진다 하더라도, 이는 값진 경험일 것이다.

이런 엄청난 찬스가 우리에게 찾아왔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새로운 SNS 관리자를 채용하겠다고 밝혔다.

맨유의 채용 공고를 살펴 보면 "데이터에 집착하면서 팬들과 소통을 위해 새롭고 흥미로운 방법에 집착하는 사람, 축구 문화 변화의 촉매제가 될 수 있는 사람"을

구한다고 나와있다. 또한 "만약 당신이 기술과 소통에 능한 20대라면 맨유의 SNS 총 책임자가 될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빅클럽답게 SNS 상에서 맨유의 인기는 상상을 초월한다.

특히 아시아권에서 넓은 인지도로 인해 트위터, 인스타그램을 가리지 않고 축구계 최고의 명성을 누리고 있다.

 

 

맨유의 채용 공고를 담당한 '원풋볼'은 "맨유의 SNS 총책임자는 분석적이면서 조직적이고 창의적으로 세상에서 가장 큰 SNS를 관리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라고 강조했다.

붙으면 좋고, 떨어져도 경험이라 생각하고 지원 ㄱ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