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 시간동안 국내 온라인 축구 게임의 원탑 위치를 고수해왔던 넥슨사의 피파 온라인4.
하지만, 현질을 하지 않으면 절대 강해질 수 없는 게임이라는 인식이 쌓여왔고,
피파로 인지도를 알리기 시작했던 BJ 감스트도 자신의 개인 방송에서 수차례 불만을 토로한 바 있다.
그러나 유저들의 불만에 귀를 기울이지 않았던 피온4.
드디어 유저들의 불만이 폭발했다.
현재 피온4 인벤 상황이다.
단체로 눕는 중 ㄷㄷ
1. 기존 급여, 능력치, 시기를 고려하지 않은 계속되는 신규 시즌 출시
2. 너무 비싼 패키지 값 (50.000₩)
3. 기존 유저들의 요구 무시 (라커룸, 게임 체감문제, 축구게임인데 메타가 있는 아이러니)
4. 말도 안 되는 시즌 나오자마자 또 다른 시즌 출시 임박
이와 같은 이유 때문이라고.
그동안 쌓이고 쌓였던 게 한꺼번에 폭발한 듯한 느낌이다.
언젠가는 이럴 줄 알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