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하나 거를 타선이 없다.
2017년,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에 출전한 우리 대표팀.
중국을 상대로 일전을 치렀다.
그리고 경기 후 국내 팬들은 중국 골키퍼에게 큰 인상을 받았다.
정 청 골키퍼의 선방쇼에 고전했던 한국 대표팀.
이후 별명이 쏟아졌다.
그를 향해 각종 찬사를 담은 별명들.
지금까지도 기억에 남는 주옥같았던 드립의 향연이다.
반 대 사드
취두부폰
띵헤아
중화요리스
올리버 깐풍기
팔보채흐
노이얼싼쓰
하나하나 거를 타선이 없다.
정치적 이슈를 초월한 드립의 향연.
이맛에 축구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