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차에 갇힌 동료..." 스페셜 원 '무리뉴'가 동료의 '생명'을 구하기 위해 했던 '소름돋는' 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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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차에 갇힌 동료..." 스페셜 원 '무리뉴'가 동료의 '생명'을 구하기 위해 했던 '소름돋는' 행동
  • 이기타
  • 발행 2020.04.18
  • 조회수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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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가 났을 때 무리뉴는 영웅의 면모를 보였다."

무리뉴는 가는 곳마다 화제를 불러오는 감독이다.

때로는 간지 폭발, 어쩔 땐 웃음벨 등 다양한 모습으로 팬들을 즐겁게 한다.

대중들에게 주목받는 법을 아는 스페셜 원.

 

 

그런 무리뉴의 젊은 시절 특별한 일화가 있다.

불과 23세였던 무리뉴가 포르투갈의 작은 팀 코메르시오의 주장으로 활약할 때였다.

사건은 갑작스레 발생했다.

어느 날 아침, 팀 동료가 훈련을 위해 주차하고 있을 때였다.

 

 

갑작스레 그 차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그리고 차 내부에 있었던 동료.

그러자 무리뉴는 고민하지 않았다.

동료의 생명을 구하기 위해 불길 속으로 뛰어들었다.

 

 

당시 클럽 회장이었던 페르난도 라지는 무리뉴를 이렇게 회상했다.

"화재가 났을 때 무리뉴는 영웅의 면모를 보였다."

 

 

선수 시절부터 비범했던 무리뉴.

불길 속으로 뛰어들어 동료의 생명을 구해냈다.

그저 리스펙.

평범함은 거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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