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시티 수비라인에 없어서는 안될
소중한 선수 페르난지뉴
2013년 맨시티에 입단해 7년 가까이
맨시티의 수비라인을 지키고 있다.
그런 그가 최근 한 인터뷰에서 가장 막기 힘든 공격수를 꼽았다.
그는 메시, 호날두, 네이마르, 음바페 등 훌륭한 공격수들을
언급했지만 가장 어려웠던 공격수는 가장 마지막에 언급했다.
바로 첼시의 디에고 코스타였다.
코스타는 첼시에서 세 시즌을 뛰는 동안
리그 86경기 52골이라는 엄청난 득점력을 과시했다.
코스타의 피지컬을 활용한 공격은 프리미어리그 모든 팀들에게 껄끄러운 대상이었다.
거기에 결정력도 꽤 높았기 때문에 매우 힘든 상대였다.
프리미어리그에서 많이 상대해서 코스타를 꼽았을수도 있지만
위에 메시 호날두 음바페 네이마르와 함께 꼽힌 건 의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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