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나라의 심각한 경제위기가 우리에게 준 선물..." 헐값에 개꿀로 영입한 '전북'의 '역대급 외국인 용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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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나라의 심각한 경제위기가 우리에게 준 선물..." 헐값에 개꿀로 영입한 '전북'의 '역대급 외국인 용병
  • 오코차
  • 발행 2020.04.18
  • 조회수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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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대 초반 경제위기가 그리스를 폭격한다.

당시 이 타격은 그리스 내에서는 굉장히 심각한 문제였다.

ⓒ연합뉴스
ⓒ연합뉴스

 

결국 최근에서야 구제 금융에서 벗어날 정도였는데

이런 위기가 전북현대에는 개꿀로 작용했다.

aek아테네에서 뛰던 에이스를 

몸값의 5분의 1의 해당되는 금액으로 영입.

바로 레오나르도다.

레오나르도는 3년정도 전북에서 뛰면서 리그와 아챔 모두 우승시킨 역대급 용병으로 평가받는다.

특히 엄청난 스피드와 날카로운 킥은 타의 추종을 불허할 정도.

 

어디서 저런 선수를 데리고 왔을까 했는데 이런 비하인드 스토리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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