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와 첼시의 레전드 수비수 존 테리
최근 존 테리가 자신의 신발장을 공개했다.
John Terry's boot collection The former Chelsea skipper is auctioning memorabilia to raise money for charity: https://t.co/p0VebKDMVh pic.twitter.com/mpmprvA4HE— Sky Sports (@SkySports) April 17, 2020
존 테리는 어마어마한 양의 축구화를 가지고 있었다.
독일월드컵 떄 신은 축구화부터
맨유와 FA컵 파이널 때 신은 축구화 등등
약 20켤레 이상 되보이는 축구화 컬렉션이었다.
축구 팬들의 로망이라고 할 수 있는 축구화들을 존 테리가 공개한 이유는
이 축구화들을 경매에 부쳐 기부하려고 하기 떄문이다.
존 테리는 이 축구화들과 개인 축구 용품들을 경매에 부쳐
메이크 어 위시 재단에 기부하는 켐페인을 벌였다.
어제부터 이 경매가 진행되었고 여러 유명 선수들의 친필 사인 유니폼 등등
아주 희귀한 레어템들이 쏟아져 나왔다.(영상 참고)
아직 마라도나 친필 사인 유니폼 남아있던데 겟 해볼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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