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밸런스게임] "둘 중 누가 더 대단한가" 2000년대 리버풀 중원의 핵심 : 스티븐 제라드 vs 사비 알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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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밸런스게임] "둘 중 누가 더 대단한가" 2000년대 리버풀 중원의 핵심 : 스티븐 제라드 vs 사비 알론소
  • 축잘또
  • 발행 2020.04.18
  • 조회수 24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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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선수는 한 때 같은 팀에서 뛰었다.

리버풀로 사비 알론소가 온 2004년부터 2009년까지

약 5년 간 제라드와 알론소는 한 팀에서 뛰었다.

제라드는 공수를 가리지 않았던 전천후 미드필더였다.

박스 투 박스는 아니었지만 공격형 미드필더 수비형 미드필더 가리지 않았다.

특히 그의 발에서 뿜어져 나오는 중거리 슛은 

어마어마한 파워를 자랑한다.

반면 사비 알론소는 딥 라잉 플레이메이커의 대명사였다.

그의 발에서 나가는 중장거리 패스는 어마어마했다.

기성용이 국가대표 평가전에서 그의 패스를 보고 감탄했다고 했을 정도다.

클럽 커리어로 보면 제라드는 

리버풀에서 챔피언스리그 우승 1회의 족적을 남겼고

리버풀에서만 17년을 뛰고 2015년 LA 갤럭시로 넘어가  1년을 뛰고 은퇴했다.

하지만 리버풀 하면 제라드라는 대명사처럼 떠오르는

이미지는 여전할 만큼 제라드가 리버풀에서 가지는 영향력은 어마어마하다.

사비 알론소는 화려하다

레알 소시에다드에서 커리어를 시작한 알론소는

리버풀을 거쳐 레알 마드리드, 바이에른 뮌헨에서 뛰었다.

챔스 우승 2회(리버풀, 레알) 리그 우승 4회 (레알 1회 뮌헨 3회)등 

많은 트로피를 들어욜렸고 특히 국가대표에선

유로 2008. 2010 남아공 월드컵, 유로 2012 

 

스페인의 메이저 대회 3연패를 함께 한 장본인이다.

여러분들은 두 선수 중 선택해야 한다면 누구를 선택하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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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잘 아는 또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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