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돈신의 커리어에 가장 큰 족적인
2002 한일월드컵 우승
이 대회 득점왕까지 차지하며
무릎 부상 이후 화려하게 부활하며
레알마드리드로 이적한 호돈신
호돈신은 최근 가디언과의 인터뷰에서
2002년 월드컵과 성관계 중 무엇을 고르겠냐는 질문에
월드컵 트로피를 고르겠다고 답했다.
물론 호돈신도 이 두가지 없이는 매우 힘들다고 얘기했다.
하지만 성관계가 좋지 않은 것은 아니고
월드컵은 4년에 한 번 있지 않냐며
성관계는 월드컵 보다는 자주 할 수 있는 것이라고 답변했다.
호돈신은 선수 생활동안 성생활에 대해서 종종 얘기하던 선수였다
하지만 그 성생활 때문에 자신의 플레이가 지장을 받은 적은 없다고 말했다.
그의 무릎이 그의 플레이에 가장 큰 지장을 줬을 뿐이다.
오히려 경기 전에 하는 성관계가 집중력을 높여준다는 발언까지 했다
역시 그가 신인 이유가 있었다 ㄷㄷㄷ
[야축TV] 박지성을 맨유 최고의 13번으로 만든 전설의 경기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