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화이트 하트 레인은 없다" 토트넘 새 구장의 명명권을 두고 경쟁하는 엄청난 규모의 두 글로벌 기업
상태바
"이제 화이트 하트 레인은 없다" 토트넘 새 구장의 명명권을 두고 경쟁하는 엄청난 규모의 두 글로벌 기업
  • 축잘또
  • 발행 2020.04.16
  • 조회수 6730
이 콘텐츠를 공유합니다
w

토트넘의 원래 구장의 이름은 화이트 하트 레인이었다.

토트넘은 지난 2018년부터 새구장 신축에 나섰고 2018/19 시즌부터

지난 시즌 중반까지 구장 신축 떄문에

 

웸블리 스타디움을 써야했다.

새 구장이 완공되고 구장 이름은 뉴 화이트 하트 레인 

혹은 토트넘 핫스퍼 스타디움이었다.

하지만 토트넘은 이제 구장명명권 판매에 나선다.

이 구장 명명권에 두 글로벌 기업이 참여했는데

바로 아마존과 나이키다.

아마존은 토트넘의 다큐멘터리를 찍고 있기에 

좀 더 근접한 상황이다. 

공식적인 절차를 시작했다고 알려지면서 

아마존이 매우 유리한 상황이지만

상대 기업은 바로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나이키다

나이키가 구장 명명권을 가지게 될 경우 

토트넘은 그야말로 엄청난 빅클럽 반열에 들어갈 

엄청난 브랜드 파워를 갖게 된다.

나이키가 갖고 있는 브랜드 파워는 프리미어리그

그 이상의 값어치를 가진다.

 

토트넘은 이번 구장 명명권 계약으로 10년 간 연 2500만파운드

(한화 약 382억원)의 수익을 기대하고 있다.

아마존 vs 나이키 과연 어디가 더 어울릴까

 

[야축TV] 박지성을 맨유 최고의 13번으로 만든 전설의 경기 #26▼

축구 잘 아는 또라이

copy_cc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