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로텔리를 가만히 보고 있자면, 유로에서 보여준 개쩌는 슛과 셀레브레이션이 일단 떠오르고,
맨시티 시절 프리시즌에 보여준 마르세유턴 슛과
맨유 전에서 골을 넣고 "why always me?" 시전한 셀레브레이션이 떠오른다.
이 세 장면이 너무 임팩트가 쎄서, 발로텔리의 어깨슛을 잊고 있었다.
발로텔리는 EPL 11/12시즌 노리티 시티 전에서 어깨슛을 시전한다.
어깨로 툭 밀어넣고, 시건방진 표정의 셀레브레이션까지 완벽하게 재수없다.
재수없고 개건방진데,, 약간 내스타일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