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로들이 보기엔 어떤가?
라리가를 양분하는 최고의 두 팀.
바로 바르샤와 레알 마드리드다.
서로를 향한 경쟁 의식으로 오랫동안 라이벌 관계를 형성했다.
그런 두 팀의 스폰서 역시 극명하다.
바르샤는 나이키, 레알 마드리드는 아디다스다.
그런데 만약 두 팀의 유니폼 스폰서가 바뀐다면 무슨 일이 벌어질까.
실제 서로 바뀐 유니폼 스폰서가 유출됐는데 한 번 확인해보자.
양 팀의 스폰서가 바뀌니 확실히 색다르다.
지난 12월, 스페인 만우절을 기념해 제작된 유니폼이었다.
그러면 이번엔 실제 판매까지 했었던 유니폼을 소개한다.
가격은 133유로였다.
스폰서만 바뀌었는데도 제법 색다르다.
간지도 제법 난다.
브로들이 보기엔 어떤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