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어찌 감히 그 곳을 가겠어요.." BJ 감스트와 합방했던 '김영권'이 '꼭' 가고 싶었다는 '드림 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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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어찌 감히 그 곳을 가겠어요.." BJ 감스트와 합방했던 '김영권'이 '꼭' 가고 싶었다는 '드림 클럽'
  • 재헤아
  • 발행 2020.04.15
  • 조회수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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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연말 BJ 감스트와의 합방을 진행했던 국가대표 수비수 김영권.

국가대표다운 입담으로 많은 화제를 모았었다.

 

 

김영권은 방송에서 중국 슈퍼 리그 광저우 헝다에서 뛸 당시

실제로 자신에게 이적 제의를 했던 클럽들을 밝혔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뉴캐슬과 에버튼,

 

 

독일 분데스리가 호펜하임과 프랑크푸르트.

그리고 2018 러시아 월드컵 맹활약 이후 터키 베식타스와 갈라타사라이까지.

여러가지 사정이 겹쳐 결국 유럽 진출에 실패했다고.

김영권은 자신의 드림 클럽에 대해서도 밝혔었는데

 

그 팀은 바로 스페인 라리가 FC 바르셀로나.

 

게임에서라도 메시와 같이 공을 주고 받고 싶어서

자신을 바르샤로 이적 시킨 후 센터백이 아닌

메시 옆에 투톱으로 세우고 티키타카했다고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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