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만 대 대 대 대 딱 대
맨유에서 어쩌고 저쩌고해도 축구력 하나는 진짜 미친놈인 포그바.
프랑스 국가대표인 포그바는 2014 브라질 월드컵 신인상을 수상했으며,
조국의 유로 2016 준우승과 2018 러시아 월드컵 우승을 이끌었다.
이정도면 이미 프랑스 국대 레전드라 해도 손색없을 커리어다.
포그바는 프랑스 국대에서 엄청난 궤적이 크로스 어시스트를 보여줬다.
이건 진짜 발등 딱 펴고 갖다 대기만 하면 되는 패스였고,
지루는 딱 그렇게해서 골을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