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하니까 자기 빼고 음바페 투입..." 피파 도중 커뮤니티인이 '우연히' 만난 '빅리그' 탑급 선수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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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하니까 자기 빼고 음바페 투입..." 피파 도중 커뮤니티인이 '우연히' 만난 '빅리그' 탑급 선수 (사진)
  • 이기타
  • 발행 2020.04.14
  • 조회수 1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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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실력 뿐 아니라 피파 실력도 수준급이라고 한다.

피파는 축구 좋아하는 브로들이 무조건 애정한다.

국내, 해외 막론하고 최고 인기 게임이다.

특히 실제 선수들을 대상으로 플레이하는 짜릿함이 있다.

물론 게임 내 못 하는 선수들 욕하는 것도 끊을 수 없는 마약이다.

 

 

그런데 게임 도중 실제 선수를 만나면 기분이 어떨까.

그것도 상대가 빅리그 탑급 미드필더 선수라면.

실제 영국 유학중인 커뮤니티인이 현역 선수와 맞대결했다.

그것도 리그앙 탑급 미드필더와.

 

ⓒ 에펨코리아

 

무려 마르세유 팀 내 평점 3위 안에 드는 수준급 선수다.

낭트 시절 소년가장으로 유명했던 선수기도 하다.

올 시즌 리그앙 탑급 미드필더로 평가받는다.

 

 

그 와중에 비기고 있으니 본인 빼고 음바페 넣는 솔직함까지.

들리는 소문엔 이 선수, 축구 실력 뿐 아니라 피파 실력도 수준급이라고 한다.

발렌틴 론지에르, 앞으로 주목해보자.

평범함은 거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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