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정도면 쓸만하지??
과거 피파 온라인에 한국 축구를 구원할 5명의 사도라는 타이틀로 '얼티메이트 타이거'라는 이벤트 카드가 나온적이 있었다.
과연 어떤 선수들이 등장했을까??
<폭발적 스피드, 이승우>
매우 빠른 속력을 자랑한다.
그 외 스탯들도 굉장히 좋다.
아마 지금 이렇게 나오면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지 않을까?
<드리블 아티스트, 백승호>
양발에 무난한 스탯을 가지고 있었던 공격수 시절 백승호.
키도 굉장히 크다.
솔직히 지금 나왔으면 국대 스쿼드에 무조건 들어갈 카드가 아니었을까?
<공간 지배자, 장결희>
여기엔 함정이 하나 있다.
장결희의 실제 키는 170인데 여기엔 188로 써있다 ㅋㅋㅋ
속력도 무난하고 수비 스탯도 좋다.
역시 얼티밋 타이거답다.
<네버 스탑, 한찬희>
큰 키에 좋은 패스 스탯을 가지고 있는 한찬희.
약발도 나쁘지 않다.
중앙에 박아놓으면 '코리안 프티'기 될 만한 재목이다.
<슈팅 몬스터, 조영욱>
일단 골결정력이 미쳤다 ㅋㅋㅋ
속력도 엄청 빠르다.
골만 집중적으로 노리는 '포쳐' 스타일이다.
몸싸움도 좋아 지금 나온다면 인기가 많을것 같다.
이 이벤트는 3년전 실제로 했던 이벤트다.
현재 이 선수들의 근황을 보자면 이승우는 벨기에 무대, 백승호는 독일 2부 리그, 조영욱와 한찬희는 FC 서울, 장결희 팀을 찾는중, 조영욱이다.
모두들 2022년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얼티밋 타이거로 성장했으면 좋겠다!
모두를 소름 돋게 만든 레스터시티 동화 속 또 다른 주인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