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억 줄테니 좀 데려가주세요..." 손흥민을 능가할 재능이지만 구걸해서 'EPL' 간 '중국 유망주'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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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억 줄테니 좀 데려가주세요..." 손흥민을 능가할 재능이지만 구걸해서 'EPL' 간 '중국 유망주' 근황
  • 오코차
  • 발행 2020.04.13
  • 조회수 24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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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머니의 위엄은 대단하다.

한 때 중국의 희망이라고 불리는 공격수가 있었다.

바로 97년생의 장 위닝.

그는 청소년 대표팀에서 5살을 월반 하는 등 잠재력을 보였고

이를 본 중국 언론들의 평가.

"장 위닝은 조만간 손흥민을 능가할 것"

 

결국 EPL 웨스트 브로미치에서 그를 영입했다.

알고보니 구단주가 중국인.

하지만 워크퍼밋으로 입단 무산.

 

그런데 독일 명문팀 베르더브레멘에서 그를 데려갔다.

구단주가 40억을 주고 임대를 받아달라고 요청한 것.

 

장 위닝은 독일에서 한경기도 나오지 못한 채 결국

올해 김민재가 있는 베이징 궈안으로 복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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