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내게 행운을 가져다준다고 친구들..." 인자기가 가지고 있던 특이한 루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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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내게 행운을 가져다준다고 친구들..." 인자기가 가지고 있던 특이한 루틴
  • Chojja
  • 발행 2020.04.12
  • 조회수 4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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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이 가벼워지는 그런 효과인건가...

 

이탈리아의 레전드 스트라이커 필리포 인자기.

떨어지는 테크닉과 스피드를 위치선정으로 커버한 골잡이다.

그는 특이한 루틴을 가지고 있다.

 

 

경기 시작전 화장실에서 대변을 보는 것.

매 경기 10분 전부터 화장실에서 나오지 않는다고 한다.

 

 

이는 대표팀과 AC밀란 동료였던 피를로의 자서전에 의해 알려졌다.

동료들에게는 이게 자신에게 행운을 가져다 준다고 말했던 모양.

 

 

인자기의 득점력을 보았을 때 정말로 효과가 있기는 했던 것 같다.

브로들도 경기에서 골을 넣고 싶다면,

인자기 처럼 화장실에 가보는 것은 어떨까? 

 

 

 

 

 

 

모두를 소름 돋게 만든 레스터시티 동화 속 또 다른 주인공 ▽

2019 하반기 야축 기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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