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가 당연하게 여긴 사이..." 어느 순간 '표준어'조차 어색하게 만들어버린 '역대급' 축구선수 별명
상태바
"모두가 당연하게 여긴 사이..." 어느 순간 '표준어'조차 어색하게 만들어버린 '역대급' 축구선수 별명
  • 이기타
  • 발행 2020.04.11
  • 조회수 3661
이 콘텐츠를 공유합니다
w
그만큼 임팩트가 셌던 당시 사건.

한국어는 아름답다.

알면 알수록 다양하고 이쁜 표현들.

하지만 최근 들어 난무하는 신조어들.

조금만 정신 놓치면 바로 알아듣기 힘들다.

 

 

그런데 어느 순간 표준어보다 익숙해진 신조어가 있다.

'아주 악독한 강도'를 뜻하는 '날강도'.

그런데 이제 이 단어는 어느 순간 어색해졌다.

 

 

이보다 익숙해진 단어 '날강두'.

지난해 축구계를 넘어 일반 대중들까지 강타한 단어다.

 

 

그만큼 임팩트가 셌던 당시 사건.

브로들도 이제야 알았을 거다.

어느 순간 '날강도'라는 단어가 어색해졌음을.

평범함은 거부한다.

copy_cc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