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왠만하면 막겠는데 얘는 진짜.." 수비력 하나는 '월드 클라스'인 맨유 '완 비사카'가 가장 상대하기 빡셌다는 '공격수'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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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만하면 막겠는데 얘는 진짜.." 수비력 하나는 '월드 클라스'인 맨유 '완 비사카'가 가장 상대하기 빡셌다는 '공격수' (사진)
  • 재헤아
  • 발행 2020.04.11
  • 조회수 200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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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여름, 거액의 이적료를 기록하며 팰리스를 떠나 맨유로 합류한 아론 완 비사카.

 

매 경기마다 놀라운 수비력과 태클 능력을 뽐내며 단숨에 월드 클래스 소리를 듣고 있다.

덕분에 고질적인 풀백 문제를 안고 있던 맨유의 고민도 해결되었다.

 

코로나19로 인해 리그가 중단되기 직전까지 완 비사카는 레스터 시티 히카르두 페레이라에 이어

99번의 태클 성공으로 리그에서 태클 성공 횟수 2등을 기록 중이었다.

이러한 비사카조차 상대하기 버거웠다는 공격수가 있다.

 

바로 맨시티의 라힘 스털링이다.

비사카는 맨유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상대하기 가장 힘들었던 선수로 라힘 스털링 지목했다.

 

 

그런데 아이러니한 것은 스털링을 가장 잘 막았던 수비수가 비사카다.

스털링은 비사카만 만나면 아무 것도 하지 못했다.

스털링 담당 일진 소리 듣고 있는 비사카의 입에서 스털링 상대하기가 제일 힘들었다는 소리가 나오다니 ㅋㅋ

이거 멕이는거 아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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