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에는 수많은 용병들이 거쳐갔다.
그 중에서 해외축구에서 유명한 선수들과
인맥을 자랑하는 선수들이 있다.
#1 벨트비크(전북)-하킴 지예흐(첼시)
전북의 새로운 용병 벨트비크는
첼시로 이적한 하킴 지예흐와 절친 사이다.
남아공 네덜란드 이중국적자인 벨트비크는
트벤테에서 함께 뛴지예흐와 친해졌다고 한다
#2 나니자야모(강원) - 라카제트, 그리즈만(아스날/바르셀로나)
나니지야모는 과거 강원의 용병이었다.
그는 레알 소시에다드에서 경력을 시작했지만 프랑스 국적이기 때문에
그리즈만과 친했고 라카제트와도 친분을 쌓은 것으로 알려져있다.
#3 오군지미(수원FC) - 쿠르투와(레알마드리드)
오군지미는 벨기에 국가대표 공격수였다.
수원FC에서는 그닥 활약이 좋지 않았다
수원FC 승격 응원 메시지에 쿠르투와가 등장한 건 충격 그자체였다
#4 네게바(경남) - 호나우지뉴(전 파라과이 감옥)
경남의 승격을 함께 했던 네게바
그는 플라멩구 시절 호나우지뉴와 같은 팀 동료였다고 한다
#5 몰리나(성남, 서울) - 네이마르(PSG)
성남과 서울에서 최고의 커리어를 보냈던 몰리나
전성기 이전에는 상당히 많은 팀을 옮겨다니다가
브라질의 명문 산투스에 입단했는데 거기서 네이마르를 만났다
네이마르와 한솥밥을 먹으며 친해진 몰리나는
지난 2014년 브라질이 한국과 친선경기를 할 때 다시 네이마르를 만났다
#6 시시(수원FC) - 다비드실바(맨시티)
과거 수원FC에서 뛰었던 스페인 미드필더 시시
시시는 청소년대표팀을 쭉 거쳐온 엘리트인데 이 때 다비드 실바와 함께 뛰었다.
실바는 늘 시시를 함께 뛰고 싶은 동료로 꼭 뽑는다고 언급한 적이 있다.
#9 믹스(전 울산) - 피를로(포도농장주)
믹스는 뉴욕시티, 맨시티를 거쳐 울산에서 활약한 용병이다.
믹스는 뉴욕에서 피를로와 친해졌다고 한다.
#번외편 모라이스(전북) - 무리뉴(토트넘)
정말 번외편 ㅋㅋㅋ
모라이스와 무리뉴는 진짜 절친한 동료사이다
[야축TV] 박지성을 맨유 최고의 13번으로 만든 전설의 경기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