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선수에게는 치명적인..." 충격의 엔트리 제외 후 이동국이 '한일월드컵' 동안 매일매일 한 '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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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선수에게는 치명적인..." 충격의 엔트리 제외 후 이동국이 '한일월드컵' 동안 매일매일 한 '행동'
  • 오코차
  • 발행 2020.04.09
  • 조회수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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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 한일월드컵 당시 이동국의 이름은 없었다.

1998년 월드컵 최고의 신인.

이후 대한민국의 대표 스트라이커였던 이동국의 탈락은

본인이나 팬들에게도 큰 충격이었다.

그렇게 이동국이 없이 월드컵이 시작된다.

결과는 월드컵 4강.

나라 전체가 기쁨에 빠져있을 때 이동국 혼자만 웃을 수 없었다.

그는 월드컵 기간동안 하루도 빠짐없이 이것을 했다고 한다.

바로 술.

"큰 충격에 하루도 빠짐없이 술을 마셨어요. 경기는 단 한경기도 못봤죠"

"우리나라에서 해서 더욱 아픔이 크게 느껴졌어요"

이렇게 망가진 이동국은 아시안게임 군면제 실패로 상무에 입대한다.

이후 마음을 다잡은 뒤 절정의 폼으로 다시 끌어올리며 클래스를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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