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생각하는 대한민국 최고의 스트라이커 주멘.
2004년 박주영이 각국 청소년대표팀을 씹어드시던 고려대 시절.
주멘은 고려대학교 체육교육과에 재학중이기 때문에 교생실습을 나갔다.
축구명문 동북 고등학교로 교생실습을 나간 주멘은 동북고등학교 학생들과 축구를 하고 있는 와중에 드리블을 시전했지만 공을 빼앗기고 만다.
모두가 예상치 못한 상황이 일어났고, 당황한 주멘은 다시 공을 빼앗아 중거리 슛을 날렸다.
주멘의 강력한 슛은 다행히 골로 이어졌다.
위 주멘 교생썰은 나무위키를 통해 전해지고 있는데,
주멘께서 등판하시어 말씀을 전해주시지 않으면, 진짜인지 가짜인지 알 수 가 없다.
언젠가 주멘을 만나면 물어봐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