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라성같은 월클 선수들을 제치고..." 해버지 '박지성', EPL 시대 진입 후 '맨유 미드필더' 부문 'TOP 10'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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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라성같은 월클 선수들을 제치고..." 해버지 '박지성', EPL 시대 진입 후 '맨유 미드필더' 부문 'TOP 10' 선정!!!!
  • 이기타
  • 발행 2020.04.06
  • 조회수 3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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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소평가된 그라운드의 전사였다."

맨유는 EPL 시대 진입 후 최고 명성을 떨쳤다.

퍼거슨 감독 부임 시절과 시대를 같이 한다.

물론 최근에야 아쉬운 성적이지만 그럼에도 빅클럽이란 사실엔 변함이 없다.

그만큼 맨유를 거쳐갔던 최고 수준의 선수들.

 

 

박지성 역시 맨유의 역사 속 한 페이지를 담당했다.

그것도 전성기 시절 맨유의 일원이었다.

최근 영국 매체 컷오프사이드는 EPL 시대 맨유 최고 미드필더 TOP 10을 선정했다.

그리고 박지성을 포함시켰다.

 

 

1위. 로이 킨

2위. 폴 스콜스

3위. 라이언 긱스 

4위. 데이비드 베컴

5위. 마이클 캐릭

6위. 루이스 나니

7위. 폴 인스

8위. 박지성

9위. 대런 플레쳐

10위. 후안 마타

 

 

해당 매체는 박지성을 다음과 같이 평했다.

"이 시대의 진정한 컬트 히어로다."

"피를로를 전담 마크하며 수비형 윙어로 명성을 떨치기도 했다."

"과소평가된 그라운드의 전사였다."

 

 

비단 우리에게만 영웅이 아닌 박지성.

시즌이 중단된 지금 유독 더 생각난다.

그저 리스펙.

평범함은 거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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