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게 다 정상화되면 크팰 홈경기 직관이다
2014년 브라질 월 드컵과 엘 클라시코를 시작으로,
2018년 러시아 월드컵 우리나라v독일 전까지 꽤 굵직굵직한 경기들을 직관했다.
지금와서 지난 10년을 생각해보니,
나는... 꼭 봐야할 경기를 빼고 본 흑우 직관러였다.
크리스탈 팰리스 홈 경기장에서는 선수들이 입장할 때, 치어리더 분들이 환영을 해준다.
그래.. 이거다..
난 왜 지금까지 크리스탈 팰리스의 홈 경기장을 갈 생각을 안했을까?
난 왜 지금까지 크리스탈 팰리의 팬이 아니였을까?
코로나19 사태가 끝나면, 나는 런던으로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