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려지는 선행은 선행이 아니다..." 인간 '박주영'이 그동안 남모르게 숨겨왔던 '인성'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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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려지는 선행은 선행이 아니다..." 인간 '박주영'이 그동안 남모르게 숨겨왔던 '인성' 수준
  • 이기타
  • 발행 2020.04.06
  • 조회수 4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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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1일 1주멘 필수다.

박주영의 첫 등장은 경이로움 그 자체였다.

연령별 대표팀에선 그야말로 독보적이었다.

성인 무대로 올라온 뒤엔 더 큰 놀라움을 선사했다.

이른바 박주영 신드롬까지 만들어낼 정도였다.

 

 

호불호는 갈리지만 그래도 절대 한국 공격수 계보에서 빼놓을 수 없는 선수다.

그리고 박주영의 인성 역시 실력만큼이나 빛난다.

 

 

물론 명과 암은 분명하다.

그래서 지금 주목할 건 인간 박주영의 면모다.

대표적으로 박주영이라는 사람을 알 수 있는 장면 세 가지를 엄선했다.

 

1. 후배의 거친 태클 직후 아무렇지도 않은듯 넘기는 박주영

 

2. 알려지는 선행은 선행이 아니다.

ⓒ 박주영 팬 모임 페이스북 캡쳐

 

 3. 전설의 포기하지마

 

하나하나 거를 타선이 없다.

특히 남모르게 선행을 펼치던 박주영의 모습은 감동 그 자체다.

오늘도 1일 1주멘 필수다.

 

움짤 출처 : 펨코 "GR8"님

평범함은 거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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