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삼 느껴지는 선수와 일반인의 클래스 차이.
정우영은 국가대표 주전 미드필더다.
하지만 종종 팬들의 비판에 직면하기도 한다.
국대 주전급은 아니라는 의견도 있다.
국대 경기 보면 특출난 것 같지 않은 정우영.
하지만 만약 이런 정우영이 조기축구에 등판하면 무슨 일이 벌어질까.
일반 프로 선수가 조기축구에 나와도 게임이 안 된다.
하물며 국대급 선수는 차원이 다르다.
1. 대지를 찢어버리는 패스
2. 볼 탈취 후 한 번에 키패스 발사
3. 마르세유 턴은 보너스, 상대 찢어버리는 개인기
그렇게 투박해보이던 정우영이 메시로 둔갑했다.
확실히 국대는 차원이 다르다.
심지어 가볍게 몸푸는 정도로 뛴 정우영.
100%가 아님에도 그야말로 가지고 논다.
새삼 느껴지는 선수와 일반인의 클래스 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