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기축구장에 홀연히 나타나..." 모조리 씹어먹으며 '클래스 차이' 보여준 '국대 주전' 미드필더의 경이로운 '활약상' (움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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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기축구장에 홀연히 나타나..." 모조리 씹어먹으며 '클래스 차이' 보여준 '국대 주전' 미드필더의 경이로운 '활약상' (움짤)
  • 이기타
  • 발행 2020.04.06
  • 조회수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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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삼 느껴지는 선수와 일반인의 클래스 차이.

정우영은 국가대표 주전 미드필더다.

하지만 종종 팬들의 비판에 직면하기도 한다.

국대 주전급은 아니라는 의견도 있다.

 

 

국대 경기 보면 특출난 것 같지 않은 정우영.

하지만 만약 이런 정우영이 조기축구에 등판하면 무슨 일이 벌어질까.

일반 프로 선수가 조기축구에 나와도 게임이 안 된다.

하물며 국대급 선수는 차원이 다르다.

 

1. 대지를 찢어버리는 패스

 

2. 볼 탈취 후 한 번에 키패스 발사

 

3. 마르세유 턴은 보너스, 상대 찢어버리는 개인기

 

그렇게 투박해보이던 정우영이 메시로 둔갑했다.

확실히 국대는 차원이 다르다.

 

 

심지어 가볍게 몸푸는 정도로 뛴 정우영.

100%가 아님에도 그야말로 가지고 논다.

새삼 느껴지는 선수와 일반인의 클래스 차이.

평범함은 거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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