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소년 팬이 아버지한테 머리를 잘라달라고 했다.
그 소년은 호날두의 사진을 보여주며
호날두처럼 잘라달라고 이야기했다.
아버지는 그렇게 클리퍼로 아들의 머리를 잘라주었다.
몇분 있다가 아이는 화장실에서 머리를 보고 깜짝 놀랐다.
아버지는 2002년 한일 월드컵 당시 호나우두의 머리처럼 잘라준 것이다.
아버지는 아들에게 이렇게 얘기했다.
"이 세상에 RONALDO는 오직 얘 뿐이야"
아빠 웃는거 너무 얄밉네 ㅋㅋㅋ
There’s only one Ronaldo! pic.twitter.com/lNAGpB4Mxz— Lloydy (@Lloydy3217) April 4, 2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