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오퍼는 내가 거절한 적이 없다..." 조현우가 직접 밝힌 대구FC 시절 '유럽 이적 불발 사건'
상태바
"유럽 오퍼는 내가 거절한 적이 없다..." 조현우가 직접 밝힌 대구FC 시절 '유럽 이적 불발 사건'
  • 오코차
  • 발행 2020.04.05
  • 조회수 1260
이 콘텐츠를 공유합니다
w

이번 시즌부터 대구에서 울산으로 새로 둥지를 튼 국가대표 골키퍼 조현우.

그는 대구FC시절부터 유럽 오퍼에 관한 이야기가 수없이도 많이 나왔는데

당시 상황을 직접 언급했다.

"사실 나는 유럽 오퍼를 거절한 적이 없다"

"대구와 이야기가 안맞았던게 있었다"

"조광래 사장님이 좋게 봐주셔서 그랬던 것 같다"

"확실한건 정식 오퍼가 있었다는 것"

"대구와 이야기하지 않았다고 알려져 있는데 전혀 아니다"

"3일 내내 대구와 이야기했고 내 의사를 정확히 밝혔다"

구단과 선수 입장의 의견이 서로 좁혀지지 않았던 듯?

 

copy_cc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