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시국에 축구 경기는 1도 없다
해외축구는 물론 K리그도 쉬고 있어서
직관은 물론이고 집에서 집관하는 것도 불가능하다.
하지만 한 팬은 집관 무조건 가능하다.
오늘 열린 수원삼성의 자체청백전
사실 현재 코로나 때문에 지난번에
팬들이 이 경기를 보러와서 문제가 되었기에
이번엔 그 어떤 팬도 보지 못했을 것 같은데
한 팬이 이 경기 직관에 성공했다.
여유롭게 팔 올리고 보고 있는거 보소 ㅋㅋㅋ
골 넣으니까 여자친구와 좋아하는 모습까지
직관과 집관을 동시에 하는 저 팬이 이시국의 승자가 아닐까?
[야축TV] 박지성을 맨유 최고의 13번으로 만든 전설의 경기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