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인생 최고의 골키퍼입니다.." 한준희 해설 위원이 '양심'을 걸고 감히 '역대 최고의 선방 능력'을 가졌다고 '폭풍 칭찬'한 골키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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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인생 최고의 골키퍼입니다.." 한준희 해설 위원이 '양심'을 걸고 감히 '역대 최고의 선방 능력'을 가졌다고 '폭풍 칭찬'한 골키퍼
  • 베실부기
  • 발행 2020.04.04
  • 조회수 146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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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하긴 해...

레프 야신, 고든 뱅크스, 올리버 칸, 이케르 카시야스, 지안루이지 부폰, 마누엘 노이어까지 과거와 현재까지 월드 클래스 골키퍼는 존재했다.

그러나 한준희 해설위원은 역대 최고의 골키퍼를 포함해서 역대 최고 레벨의 선방 능력을 가진 선수를 뽑으며 극찬했다.

바로 최근 '원정팀의 무덤' 안필드에서 리버풀의 공격을 모두 막아낸 얀 오블라크가 그 주인공이다.

한준희 해설위원은 오블라크를 보고 이런 말을 했다.

 

"얀 오블라크의 선방능력은 제 양심을 걸고 역대 레벨입니다."

"여기서 역대 레벨이라함은 야신, 고든 뱅크스등 모든 월드 클래스 키퍼들을 모두 포함시킨 것 입니다."

 

한준희 위원의 극찬이 더 개쩌는 점은 아직 오블라크의 나이는 93년생 한국 나이로 27살 밖에 되지 않았다는 점이다.

골키퍼 특성상 30대 후반까지 선수 생활하는 점을 미루어 봤을때 대략 10년 더 선수 생활이 남아있는 오블라크.

앞으로 10년 동안 이런 폼을 꾸준히 유지해준다면 선방 능력 뿐만 아니라 그냥 역대급 키퍼가 되지 않을까??

 

모두를 소름 돋게 만든 레스터시티 동화 속 또 다른 주인공▼

 

베르나르두 베실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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