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시즌 리버풀의 챔피언스리그는 끝이 났다
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에서
리버풀에게 합산 스코어 4대2로 승리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디펜딩 유럽 챔피언이자
현시즌 유럽 최강 팀인 리버풀을 홈 원정 두 경기 모두 승리하는 기염을 토했다
(1차전 홈 1대0 승/2차전 원정 3대2 승)
2차전 안필드 원정에서 연장전에 소중한 멀티골을 터뜨린 선수는
바로 마르코스 요렌테였다.
요렌테는 이후 자신의 강아지의 이름을 안필드라고 지었다고 한다.
축 늘어진 강아지의 사진을 찍어 스토리에 올린 요렌테는
강아지를 '안필드'라고 지칭하면서
"안필드가 인생이 흘러가는 것을 지켜보고 있다"라고 말했다
강아지 이름을 안필드라고 ㅋㅋㅋ 요렌테가 안필드의 기억이 강렬하게 남은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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