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 프라이부르크에서 자리를 못잡은 상태로
친정팀 뮌헨으로 임대를 간 정우영.
뮌헨 관계자는 정우영의 재영입에 대해 놀라운 사실을 밝혔다.
"프라이부르크로 보낸 후 꾸준히 스카우터를 정우영에게 보내서 상태를 체크했다"
"뮌헨은 정우영같은 인재를 찾았지만 기대 이하였다. 결국 정우영만한 선수가 없었다"
"2군팀의 순위도 끌어올릴 겸 데리고 왔지만 3-4월에 1군 콜업 계획이 포함되어 있다"
바이에른 뮌헨은 여전히 정우영에 대해 신뢰감을 드러내고 있다.
하지만 예상치 못한 코로나 때문에 리그 전면 중단...
아쉽지만 어쩔 수 없다!
다음 시즌에 1군 콜업 가보즈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