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3대' 클럽 다 뛰어본 '레전드 오브 레전드' 안드레아 피를로가 자신의 자서전에서 언급한 5명의 레전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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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3대' 클럽 다 뛰어본 '레전드 오브 레전드' 안드레아 피를로가 자신의 자서전에서 언급한 5명의 레전드
  • 축잘또
  • 발행 2020.04.03
  • 조회수 16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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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축구의 레전드

안드레아 피를로.

 

2006년 월드컵 우승은 물론

 

유벤투스 인터밀란 AC밀란을 모두 거친 

몇 안되는 축구 선수 중 한 명이다.

그가 낸 자서전 [나는 생각한다  고로 플레이한다]에서

한스미디어

그는 5명의 레전드들을 언급했다.

 

"기술적으로 뛰어났던 건 호나우지뉴

 

최고의 선수는 리오넬 메시

 

최고의 동료는 젠나로 가투소

 

최고의 수비수는 알레산드로 네스타였다

 

그리고 상대하기 가장 짜증났던 선수는 박지성이다"

박지성에게 '모기'라는 별명을 붙여준 피를로 

뛰어난 선수들과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는 

클래스를 보여준 해버지의 위엄 ㄷㄷㄷ

 

[야축TV] 박지성을 맨유 최고의 13번으로 만든 전설의 경기 #26▼

축구 잘 아는 또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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